'나 혼자 산다' 헨리, 기안84에 복근 자랑 "형이 여자면 좋아할 것 같아?"

기사입력:2018-06-15 23:35:02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공유경제신문 김신익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기안84에게 복근 자랑을 했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무지개 회원들과 오랜만에 영상통화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헨리가 얼마 전에 복근 사진을 보내면서 '형이 여자면 좋아할 거 같으냐'고 물어오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제 뱃살 사진 보내면서 '형은 어떠냐'고 응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무지개 회원들은 헨리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영화에서 왕 역할을 맡았다는 헨리의 말에 전현무는 "진짜 왕 역할이 맞느냐"고 물었고 왕 의상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