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무지개 회원들과 오랜만에 영상통화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헨리가 얼마 전에 복근 사진을 보내면서 '형이 여자면 좋아할 거 같으냐'고 물어오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제 뱃살 사진 보내면서 '형은 어떠냐'고 응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무지개 회원들은 헨리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영화에서 왕 역할을 맡았다는 헨리의 말에 전현무는 "진짜 왕 역할이 맞느냐"고 물었고 왕 의상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