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보안(Security)의 앞 글자를 하나씩 따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인데, 데이터를 수집, 보호하고 거래 가능하도록 하는 자가 개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체계는 여러 기술과 자원에서 오는 다양한 항목을 접목시켜 탄생했다.
ABS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 유효성이나 사용 권리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 플랫폼 하에서 암호화된 데이터 정보들을 탈중앙화하여 분산시킴으로써 정보의 보급이 이뤄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거래에 필요한 정보들 간의 매칭이 가능하게 된다.
또 다른 밋업의 주인공인 ENB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그린에너지 마이닝 기술을 개발한 프로젝트다. ENB는 풍력에너지, 태양광 에너지를 한데 모아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블록체인과 IoT, 지능 마이닝 기계, AI 등 탈중앙화된 기술들이 현실에서 정보, 가치 등과 더해져 에너지 생산과 사용자 간 새로운 그린에너지 생태계를 제공한다.
ENB는 미래 지향적인 그린에너지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그린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전세계 그린 에너지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ENB가 가진 궁극적인 목표다.
Trias는 모든 플랫폼에서 범용 기본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을 지원하는 차세대 퍼블릭 체인 개발 프로젝트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퍼블릭 체인을 만드는 것이 Trias의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 Trias는 일상적인 목적을 가진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자율 시스템을 구축해 기계의 결과들을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려고 한다.
한편 이번 밋업은 에어드랍 이벤트도 열리게 되는데 ABS는 1인당 1500 ABSC를 제공할 계획이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가입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ENB도 현장에서 공지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가입하면 20ENBi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으며 럭키드로우 채굴기를 1인당 1대씩 최대 3명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Trias는 500달러 메인 코인을 선착순 150명에게 에어드랍하며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공지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가입하면 에어드랍을 획득할 수 있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