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링커스, 베트남 기업과 파트너 계약 체결…정품인증 서비스 '클로버' 베트남 시장 공략

베트남 최고 권위의 보안업체와 협력, 베트남 시장서 빠른 성장세 기대 기사입력:2018-08-31 13: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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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정품인증 서비스 ‘클로버(Klover)’를 공급하는 글로벌링커스는 최근 베트남 시장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보안솔루션 업체와 글로벌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파트너쉽은 클로버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한 베트남 보안솔루션 업체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베트남 내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갖춘 현지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로버가 새롭게 진출하는 베트남 시장은 짝퉁 천국으로 불리는 중국 못지 않게 모조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온/오프라인 시장을 점령한 유명 브랜드의 짝퉁 상품은 물론 화장품, 주류, 신발, 명품 가방, 의류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해 최근 각 브랜드들이 정품인증 서비스 도입에 나서며 위조품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보안솔루션 업체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보유한 기술보다 한층 보안성이 강화된 기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클로버와 협력관계를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이미 50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요구하는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클로버가 이에 부응해 베트남 짝퉁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조 방지 정품인증 서비스 클로버는 스마트폰으로 정품 여부를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보안 인쇄 기법을 적용해 육안 식별이 불가하며, 원천적인 복제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각 브랜드마다 커스텀 디자인을 접목해 정품 라벨을 제작하고, 보안 옵션 또한 선택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유통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클로버의 특허 기술인 포장 직접 인쇄 기술을 통해 정품인증 라벨을 패키지에 직접 인쇄하게 되면 부분 위조의 위험도 99.9% 차단이 가능하다. 기업은 상황에 맞게 패키지에 정품인증 기능을 원스톱 인쇄하거나 스티커 타입으로 제작해 부착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링커스는 이번 파트너쉽을 계기로 향후 베트남 내 다양한 브랜드 및 공공기관 등에 적극적으로 클로버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