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다이어트전문 브랜드 에버비키니가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몸매관리 간식 ‘색다른 곤약젤리’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맛까지 살렸다는 평을 받은 곤약젤리는 공복감을 참기 힘들어 몸매관리에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높은 구매율과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에버비키니의 신제품 색다른 곤약젤리는 정식 출시 전부터 250g이라는 국내 유일 대용량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색다른 곤약젤리는 용량을 늘려 포만감을 극대화하는 반면 칼로리(6kcal 저칼로리)는 낮춰 소비자가 몸매관리 중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설탕 대신 0칼로리에 가까운 에리스리톨과 수크랄로스라는 감미료가 사용됐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특히 수크랄로스는 설탕보다 600배 강한 단맛을 지속시켜주는 성분으로 당이 필요한 직장인 수험생들의 당충전을 돕는다. 아울러 에리스리톨은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모두 배출되 착한 탄수화물로 불린다. 평소 인스턴트 음식과 서구화된 식단으로 지나치게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일상이 된 바쁜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에버비키니 관계자는 “무조건 굶는 몸매관리는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으며, 단기간에 포기하게 될 확률이 크다. 이에 먹으면서 건강하게 몸매 관리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는 점을 착안해, 맛있는 저칼로리 대용량 몸매 관리 간식을 개발했다”며 “과식하기 쉬운 추석 색다른 곤약젤리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덜 섭취하며 관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비키니는 곱창, 김부각, 한치 먹방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마마무 화사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드럭스토어 롭스를 통해 빠질라카노와 디톡쏘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기타 자세한 구입 문의는 에버비키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