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미혼모 가정 지원, 보호 아동을 지원하는 NGO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에게 화장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임신기간 동안 화장품 성분으로 고민하고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미혼모들을 응원하고자 이루어졌다. 후원 제품으로 선정된 독도 수면팩은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한 각질제거 성분인 PHA를 적용하고, 임신 기간 동안 무너진 피부 순환 주기를 바로잡는 Derma-CLOCK과, 20가지 주의성분을 제외한 EWG 안전등급 성분을 사용하여 자극없이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미혼모들에게 도움을 주어 뜻 깊다”며, “사회의 일원으로 의미 있는 후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운드랩은 미혼모를 위한 후원과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