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영창, 그랜드피아노 중고피아노 반값할인 실시

기사입력:2018-10-19 17:13:45
HDC영창, 그랜드피아노 중고피아노 반값할인 실시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HDC영창이 그랜드피아노와 중고피아노(YPOP)의 반값 할인행사를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가좌동 HDC영창 본사의 직영아울렛 ‘영창 팩토리스토어’에서 진행하며 각각의 행사제품을 50%의 가격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창 팩토리스토어는 국내 유일한 악기 제조업체인 영창피아노 본사에서 운영되는 할인매장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전시장과 더불어 영창 및 커즈와일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디지털피아노와 중고피아노 그리고 그랜드피아노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랜드 피아노 할인 모델은, 1852년 미국 뉴욕에서 창립한 고급 레이블 알버트웨버(Albert Weber), 웨버 (Weber) 브랜드와 현재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피아노사 쉼멜(Schimmel)의 프리돌린(Fridolin) 그랜드피아노, 전문가와 공연을 위한 영창 피아노의 고급사양들이며, 모든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는 1.5M 사이즈와 1.85M 스탠다드 사이즈가 가장 인기가 좋다고 업체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중고피아노(YPOP)는 HDC영창에서 판매와 관리, 보증서비스까지 진행하는 브랜드로 최근 무분별한 중고피아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많음을 감안하여 본사에서 가장 믿을만한 중고피아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된 브랜드이다.

너무 오래된 연식과 부식, 포름알데히드 방출, 도장불량등의 문제로 인해 중고피아노를 구매한 고객들이 본사에 다시 요청하는 일들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직접 시장에 개입한 상황으로 ‘높은 품질의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피아노’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YPOP 중고피아노는 같은 제품이 단 하나도 없는 수제품으로, 가능한 직접 방문하여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껴본 뒤 가장 본인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연식에 따라 가격대와 재고 수량이 상이하며 조기소진이 예상된다.

이밖에 명품오디오(루악오디오, 레보오디오) 특별전과 본사자체 리퍼전, 다양한 특가전, 매장방문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사은품과 같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상시 이루어진다고 하니 방문할 만한 가치는 충분해 보인다.

그 외에 이동과 설치가 간편한 미디키보드와 마스터키보드는 물론, 전자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 그리고 대표적인 신디사이저 SP시리즈와 FORTE시리즈도 특별 할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DC영창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