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청소년 교육·복지 단체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이 ‘단체의 변성기(變成期)’라는 주제로 단체의 성장 및 직원 단합 도모를 위해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단체 설립 2년 차인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은 제주도에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9년도 사업 계획 및 단체 성장을 위한 부서별 업무 개편 회의를 진행하고 이외의 시간에는 ‘머체왓 숲길’, ‘함덕 해수욕장’ 등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사단법인 S&J 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단체 성장의 원동력인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은 2016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권리 증진과 질 높은 외국어 교육 제공을 위해 청소년 글로벌 드림 프로젝트 사업, 교육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S&J 희망나눔, ‘2018 제주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2018-10-30 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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