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하고 해외여행 가자’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이 이벤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18년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준비했다고 타이어뱅크는 밝혔다. 응모 방법은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타이어 교체 후 앱을 다운받고 앱 게시판에 댓글을 달면 된다.
타이어뱅크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타이어 교환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해 계획을 세우고 힘차게 출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다.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고 행복한 기억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모든 고객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2018년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91년 설립된 타이어뱅크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으로 전국 400개 매장에서 업계 최초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타이어 유통전문 기업이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