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더, 스마트 맥코딩 22일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 예정.. 맥포머스 호환 가능

기사입력:2018-11-14 15:13:29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 22일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 예정.. 맥포머스 호환 가능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최근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논리성과 합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코딩교육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티브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버락 오바마도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학생은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고, 스티브 잡스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코딩은 사고의 범위를 넓혀주고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며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고 말했으며,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역시 “만일 여러분이 코드를 짤 수 있게 된다면 여러분은 앉은 자리에서 뭔가를 만들어낼 힘을 갖게 되고 아무도 당신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코딩 교육을 장려하고 있다. 코딩 교육은 이미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 키워드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기존의 암기식, 주입식 학습 방법이 이미 알려진 문제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데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맥킨더의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놀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코딩 교구로 교육관계자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자석블럭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맥킨더는 30년간 자석 블럭만 연구 개발해온 리차드 윤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으며, 지금까지 250여 가지 특허를 취득하여 기존 어느 자석블럭보다 강력한 결착력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아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 맥코딩 세트에 포함된 유아코딩 로봇인 맥코딩의 경우 무려 80가지 명령어를 기억하고 30가지 상황에 맞는 음성이 지원되어 미취학 아동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놀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기존 맥킨더 자석블럭의 풍성한 확장성 그대로 호환이 가능해 아이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력, 사고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기에 힘입어 맥킨더의 스마트 맥코딩을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맥킨더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40분에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자석블럭과 코딩교육을 결합한 ‘스마트 맥코딩 세트’의 단독 런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맥킨더 관계자는 "스마트 맥코딩의 유아코딩 로봇은 라인 감지기능, 장애물 감지기능과 같은 최신 센서를 장착해 그 무엇보다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맥코딩을 포함한 역대급 구성에도 불구하고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맥코팅을 포함한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현재 롯데백화점 구로점, 건대입구점, 부천중동점 등 3개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추후 안산점과 인천점에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맥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