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브랜드인 GMB가 오는 17일 인도네시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인도닥스(INDODAX)가 주최하며, 인도네시아 5성급 리조트인 더 트랜스 리조트 발리(The Trans Resort Bali)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블록발리 써밋(BlockBali Summit)”에 골드 파트너로 참가한다.

블록발리 써밋(BlockBali Summit)은 약 20여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며 토큰노미, 업비트, 코인원, 네이버, 스테이터스, 코인게코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을 리드하는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블록발리 써밋(BlockBali Summit)에 GMB의 김동성 CEO, 김성기 CTO(최고기술책임자), 해외사업부 팀이 참가하며 김성기, 현 한국생산성본부 블록체인 자문 위원이자 GMB의 CTO는 'Stable Coin Strategy for Practical Use (실생활에서의 활용을 위한 스테이블 코인화 전략)' 이라는 주제로 GMB의 강연을 진행한다.

그 밖의 인도닥스(INDODAX)의 파운더 Oscar Darmawan, 토큰노미(TOKENOMY)의 CEO Christian Hsieh, 스테이터스(Status)의 CLO(Chief Legal Officer) Sonja Prstec 등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블록체인 기술 현황 및 암호화폐의 미래와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에 관하여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록발리 써밋(BlockBali Summit)에 관한 정보는 ‘블록발리써밋’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