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회원을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니토(BITNEATO)’가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전했다.
비트니토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10여 개의 세계 각국의 언어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별 현지 대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비트니토에 따르면, 자체 보유한 200여명의 개발 전문가 기반으로 안정적인 ‘다중 평행 매칭 기술’과 ‘대규모 분산형 아키텍처 설계’ 및 ‘DDCS 공격 방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양방향 거래가 가능해 가능하다는 점은 국내의 다수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들에게는 큰 매력요소로 꼽힌다. 양방향 거래 시에는 등락이 심하거나 하락장이 계속 되는 시기에도 매도거래를 이용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트니토는 리뉴얼 오픈을 통해 기존 플랫폼 거래방식에서 웹사이트 거래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리뉴얼 내용은 △차트 반응속도 개선 △비트코인 외 6개 코인 추가 상장 △서버 환경 개선으로 보다 빠른 응답성 구현 △보안코드강화 등이다.
비트니토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제공,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호가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편리한 실시간 자산 변동 및 수익률 확인 및 블록체인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니토는 이번 리뉴얼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비트니토 웹사이트 오류를 찾아라’, ‘사전 모집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양방향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니토, 리뉴얼 오픈
기사입력:2018-11-20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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