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신선한 제철 굴을 이용한 겨울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탕면 요리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식사 메뉴 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겨울철 입맛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매년 많은 사랑을 받은 굴 시즌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올 겨울에는 총 3가지의 메뉴가 출시된다. 시원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 ▲‘통영 굴짬뽕’ 은 통영산 굴의 신선함과 깊고 칼칼한 국물의 맛이 특징이다. 맑은 통영 앞바다에서 자라 알이 굵고 영양분이 풍부한 통영산 굴 만을 엄선하여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영 굴스프 볶음밥'은 입안 가득히 퍼지는 부드러운 굴 스프와 고소한 볶음밥의 조화가 일품인 식사메뉴이다. 바삭하게 튀겨낸 굴 튀김과 신선한 샐러드를 함께 즐기는 ▲'통영 굴튀김' 역시 겨울철 별미로 즐기기 충분하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여 맛은 물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매 시즌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시즌 메뉴를 통해 이번 겨울 최고급 제철 해산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겨울 시즌 메뉴는 이달 20일부터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3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0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되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크리스탈 제이드, 겨울 입맛 사로잡는 굴 메뉴 선봬
기사입력:2018-11-21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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