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건강, '구전녹용'으로 챙기세요

기사입력:2018-11-28 14:34:22
온 가족 건강, '구전녹용'으로 챙기세요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올해 겨울에는 예년 기온을 밑도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전망이 이어지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가족 내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야 할 이들이라면 이 시기 더욱 신경 쓸 것이 많다.

물론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바른 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충분한 수면과 영양이 풍부한 식단, 적당한 운동 등의 생활화는 여러 상황에 따라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바른 생활의 유지하기 어렵거나 이도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건강식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제품 중 녹용은 신체의 성장과 발달,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온 가족 건강식품으로 그 인기가 높다.

과거 녹용은 주로 한의원 등의 주요 약재로 사용돼 왔지만 처방부터 짓는 과정까지의 번거로움 때문에 찾는 이들이 크게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먹기 편한 건강식품으로 출시됨과 동시에 가격 대중화도 이뤄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관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비결은 제품의 원료와 품질이다. 주재료인 녹용은 으뜸 ‘원(元)’ 자를 써 ‘원용(元茸)’이라 불리는 러시아산 중에서도 고품질로 평가 받는 아바이스크산 농장의 사슴 뿔만을 전량 사용한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해 있다.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뿔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의 타 원산지에 비해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녹용은 기본적으로 추운 지방에서 방목 상태로 자라난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며 그 이유로 “강한 추위에 머리를 뚫고 양기가 솟아올라 자라난 녹용은 그만큼 강한 생명에너지를 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지역 사슴은 인공사료가 아닌 자연 속 약초를 맘껏 뜯어먹고 자라기 때문에 생장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녹용 골밀도가 우수하다. 아울러 몸에 좋은 홍삼 등 9가지 국내산 재료도 녹용과 함께 달여냈으며,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는 자사 녹용 제품 ‘구전녹용’의 광고모델로 ‘국민MC’ 송해를 발탁, 국내 시장에 러시아산 녹용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