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은 기자]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지난 2013년 현대글로비스가 20억원을 출연해 만든 공인법인으로 물류인재양성 및 컨설팅 지원 등 중소 물류기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대글로비스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안전공감 캠페인은 졸음운전 등 이동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고, 캠페인 내용을 담은 안전공감마라톤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 창조’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해 교육과정부터 물류현장벤치마킹 사업, 중소물류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화물운전자를 위한 복지사업 등 모든 사업 규모를
교육사업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출범 이후 육상운송업계를 대상으로 추진해온 사업 대상범위도 해운, 항공, 철도, 물류IT 분야까지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물류산업진흥재단
1. 2013년 설립 / 주무관청 국토교통부
2. 심재선 대표 / 직원수 7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글로비스
4. 이사회 구성 : 심재선, 서상범, 김태현, 권오경, 한기암, 정철수, 이태종, 문성암, 정유진 (이하 이사 9명)
4.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0%
5. 사업내용 : 예술, 문화, 스포츠
6. 사업대상 : 기타
7. 고유목적사업 현황 : 물류인재양성 (4억원)/ 물류복지사업(4억2천만원)/ 물류매거진발행(2억8천만원)
그외 사업 개수 및 사업비 (3억6천만원)
8.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7억
- 금융 : 4억3천만 (62%)
- 기타 : 2억6천만 (38%)
* 총수입 : 9억1,200만
- 공익사업수입 : 9억1,200만
- 기부금 : 9억 (98.6%) (대중모금 9억)
- 기타사업수입 : 1,200만 (1.4%)
* 총지출 : 14억
- 공익사업지출 : 14억
- 목적사업비 : 13억9천만 (95%)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7,300만 (5%)
* 총인건비 : 3,800만
김지은 기자 jieun@seconomy.kr
[현대CSR②] 물류산업진흥재단, 해운·항공·철도·물류IT분야로 영역 확대
현대글로비스 20억원 출연 설립..육상,해운,항공, 철도, 물류IT분야까지 영역 확대 기사입력:2018-12-05 1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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