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를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은 미혼모와 독거 노인,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지파운데이션 단체를 통해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위하여 화장품을 후원했다.
라운드랩은 "이번 기부는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역 보호 아동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지역 아동들이 더 많은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라운드랩은 신규 라인으로 우리나라 지역 원료를 추출한 약콩/자작나무/ 사과/ 해풍 쑥 4종의 로컬라인을 선보였으며, 그 중 겨울철 피부 보습에 탁월한 자작나무 수분 토너와 크림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자작나무 수분 토너와 크림은 자작나무 수액과 비타히알루론산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고함량 수분을 공급하여 수분 밸런스 유지와 촉촉한 워터 방어막 형성에 도움을 준다.
한편, 라운드랩은 내일의 희망이자 미래인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
민감성 스킨케어 라운드랩, 지역 아동을 위한 화장품 후원
기사입력:2018-12-0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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