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주요 건설사들이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1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태영건설, 서희건설, 동부건설, 선원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 태영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경력), 관리(신입/경력)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취득자 우대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공무, 시공, 전기, 기계설비, 안전, 보건, 토목, 품질, 개발사업 분양관리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동부건설이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안전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레벨5, OPIC IL 이상 등 어학자격보유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토목, 영업, 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건설워커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원일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공무, 현장공사, 현장공무,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학위 이상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CAD 사용 가능자 등이다.
◆ 대림산업 등 경력사원 수시채용 진행
이밖에 대림산업(20일까지), 반도건설(16일까지), 쌍용건설(31일까지), 에이스건설(23일까지), 창조건축(28일까지), 동서건설(20일까지), 더본종합건설(20일까지), 아이에스동서(21일까지), 경지디앤에스(31일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등은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태영·서희·동부 등 건설업계 신입·경력 채용
기사입력:2019-01-14 0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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