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오디오박스 블루투스 스피커 BT150 및 알카트로즈 헤드셋 X-Craft HP3PRO 론칭

기사입력:2019-01-29 10:33:41
다름, 오디오박스 블루투스 스피커 BT150 및 알카트로즈 헤드셋 X-Craft HP3PRO 론칭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다름인터내셔널(이하 다름)이 글로벌 오디오 기기인 오디오박스(AudioBox)의 블루투스 사운드 바 스피커 BT150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알카트로즈(Alcatroz)의 7.1채널 X-Craft HP3PRO를 국내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디오박스의 블루투스 사운드 바 스피커 'BT150'은 사운드, 내구성, 가성비를 겸비한 10W출력의 고음질을 자랑하고, 블루투스 4.1 버전의 지원으로 활용성이 좋아 어디서든지 고품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TF 카드나 AUX 케이블 단자를 연결하여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탑재했고, 공간 활용에 최적화된 슬림 사이즈 디자인으로 컴퓨터 책상, 가정, 사무실 등에 있는 어떤 디바이스와도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자체 리튬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충전 후 외부로 가지고 나가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으며, 5V 충전 케이블을 통해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

다이나믹한 사운드의 알카트로즈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X-Craft HP-3 Pro 제품은 풍부한 사운드와 고감도 마이크를 자랑한다. 인체 공학적 헤드 밴드 디자인 채택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어학용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50mm 프리미엄 대형 유닛 채택과 인조가죽 이어패드로 인해 부드럽게 귀를 감싸며 주위 소음 차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7.1채널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웅장한 폭발음까지 생생하게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가상 입체 서라운드 사운드 기능을 통해 게임에서의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플랙시블 13cm 마이크는 사용자에 맞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고, 헤드 밴드는 부드러운 인조가죽을 사용해 오랜 시간 사용에 불편함으로 지목되는 머리 압력을 최소화했다.

다름 관계자는 “오디오박스와 알카트로즈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증기간 1년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BT150 블루투스 사운드 바 스피커는 고퀄리티 음질 및 기능성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면서 “X-Craft HP3PRO 가상 7.1CH 헤드셋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게이밍 유저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