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풀 스마트러닝, SNS작가 이창민의 '믿어줘서 고마워' 출판기념회 후원

기사입력:2019-02-14 17:02:34
사진=왼쪽부터 마풀 스마트러닝 마케팅 총괄 한지은 이사와 '믿어줘서 고마워'의 이창민 작가, 마풀 스마트러닝 이현준 대표, 사진제공=마풀 스마트러닝
사진=왼쪽부터 마풀 스마트러닝 마케팅 총괄 한지은 이사와 '믿어줘서 고마워'의 이창민 작가, 마풀 스마트러닝 이현준 대표, 사진제공=마풀 스마트러닝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마풀 스마트러닝(마풀영어, 마풀중국어, 마풀토익)은 대한민국 1호 SNS작가 이창민의 세 번째 책 '믿어줘서 고마워' 출판기념회를 통해 참석자 300여 명에게 수강권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창민 작가는 SNS작가로 활동하며 8,000여 명의 SNS 친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유명하다. 약 5년간 6,400명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해 국내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이후 3년 만에 만나는 '믿어줘서 고마워'는 각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234명의 인터뷰가 증강현실로 담겨 있다.

지난 13일 문화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직접 인터뷰에 참여한 마풀 스마트러닝 마케팅 총괄 한지은 이사, BT&I 송경애 회장을 포함하여 국회의원, 모델,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과 지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마풀 이현준 대표는 축사와 함께 “이창민 작가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과 도전으로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마풀은 교육 회사로서 늘 청년들의 위대한 꿈을 응원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마음먹은 대로 풀린다’, ‘마법처럼 풀린다’는 마풀의 의미도 이러한 철학에서 탄생했다. 마풀은 도전하는 청년들의 꿈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며, 그들과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풀 스마트러닝은 후원사업 이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교육받을 수 있는 어학 상품과 청년 대상 장학금 제도 운용, 마풀캠퍼스 공간 대여, 신규사업 부문인 에듀테크 기반 라이프 코인인 MP코인과 연계한 블록체인 분야에 청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