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작게, 젊게’ 동안 얼굴 리프팅… 효과 따라 맞춤형으로

기사입력:2019-02-25 09:00:00
사진=CU클린업피부과 인천 청라점 한광수 원장
사진=CU클린업피부과 인천 청라점 한광수 원장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동안이 되려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일까. 메이크업이나 옷차림도 중요하지만 우선 순위로 꼽는 것은 작은 얼굴이다. 얼굴이 후덕하거나 볼, 턱살이 처지면 연륜이 있어 보이기 마련이다.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라인이 동안의 기준이 되면서 요즘에는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CU클린업피부과 인천 청라점 한광수 원장은 “작은 얼굴을 만들려면 피부탄력, 지방 등 얼굴 크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며 “개인에 따라 처진 살을 당겨주거나 탄력 및 볼륨을 개선하는 방식의 동안시술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티 안 나는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면 = 얼굴형태를 바꾸고 싶어도 수술이나 인위적인 결과가 부담스러워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티가 덜 나면서 자연스러운 변화가 필요할 때는 심부초음파 동안리프팅이 도움이 된다. 비교적 많이 알려진 것이 울트라스킨이다.

울트라스킨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진피층부터 노화 및 주름의 주 요인이 되는 근막층(SMAS)까지 전달해 리프팅 효과를 내는 방법이다.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도와 피부탄력, 주름을 개선하고 턱 라인을 갸름하게 변화시킨다. 절개와 수술이 필요치 않아 바로 일상복귀도 할 수 있다.

◇ 즉각적인 동안 효과가 필요할 땐 = 볼과 턱 주변에 지방이 쌓인 국소비만이라면 얼굴이 커 보인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살이 늘어져 얼굴이 더 커지거나 하관이 넙적해지기도 한다. 눈에 띄는 즉각적인 변화가 필요할 때는 실리프팅과 필러를 고려해볼 만하다.

실리프팅은 녹는 실을 삽입해 꺼진 부분의 볼륨을 생성하고 피부탄력, 주름개선을 돕는 시술이다. 다양한 실리프팅 중 큐티(QT) 실리프팅은 신개념 4세대 실을 사용한다. 가열 처리 없이 일정하고 견고한 코그가 피부조직을 단단하게 당겨 고정시켜주므로 유지력이 길다는 특징이 있다.

볼의 피부가 처져 팔자주름이 생겼을 때는 필러가 적합하다. 히알루론산 등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주입해 볼륨감과 탄력을 주는 시술이다. 팔자주름을 펴는 팔자필러 외에도 이마, 눈 밑, 턱 등 꺼진 부위를 채워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전반적인 얼굴라인을 다듬을 때는 = 전체 얼굴라인이 고민인 사람은 더모톡신이라고도 불리는 스킨보톡스가 도움된다. 일반 보톡스가 근육을 마비, 퇴축하는 원리라면 스킨보톡스는 피부 층에 얕게 소량씩 주입해 자연스러운 표정을 살리면서 얼굴라인을 갸름하게 만든다. 피부탄력과 리프팅, 미세주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이 같은 동안시술들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한광수 원장은 “민감한 얼굴부위에 시술하는 만큼 시술자에 따라 치료결과가 좌우되며 안전한 피부 층에 적절하게 주입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비전문가에게 시술 시 부작용 위험이 있으므로 능숙한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일상에서는 얼굴을 갸름하게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음식은 얼굴 부종으로 연결되므로 피해야 한다. 턱 괴기, 다리 꼬기 등 삐뚤어진 자세는 얼굴로 가는 혈액공급을 방해해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한쪽으로 돌아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얼굴비대칭의 원인으로 꼽힌다. 평소 턱과 어깨, 등을 바로 세우고 취침 시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게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