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부산구서점, '부산누리청소년후원회' 정기후원 동참

기사입력:2019-03-14 15:40:39
60계치킨 부산구서점, '부산누리청소년후원회' 정기후원 동참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60계치킨 부산구서점(대표 신도율)은 지난 2월 27일 ‘부산누리청소년후원회’와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 하고, 지난 8일에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누리청소년후원회는 2015년에 설립되어 청소년들이 꿈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문제를 해결 할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후원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60계치킨 부산구서점에서 큰 관심과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소중한 후원으로 청소년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60계치킨 부산구서점, '부산누리청소년후원회' 정기후원 동참

60계치킨 부산 구서점 신도율 대표는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는 없지만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조금이라도 일조 할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돕고 싶다. 앞으로도 ‘사랑의 치킨나눔’을 통해 나누는 행복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치킨나눔’은 건강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 및 아이들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사랑의 치킨나눔’은 60계치킨의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진행 됐으며, 60계치킨은 각 매장에서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진행 할 때마다 원재료 값을 매장에 지원하고 있어 매장에서 부담 없이 지역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장스푸드는 건강한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올바른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