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두 배 더 잘 늘어나 더욱 맛있는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했다.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는 열을 가하면 사르르 녹으며 길게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의 특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쭉쭉 두 배 더 늘어나는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가열 시 치즈가 더욱 잘 녹고, 한 장당 두께는 더 두껍도록 치즈 함량 24g으로 높였다. 또한 모짜렐라에 부드러운 유크림을 더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져 토스트 빵 등 다양한 요리에 더하면 풍미가 더욱 깊어지도록 만들었다.
제품 포장재는 산소와 빛 투과를 차단하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용량은 슬라이스 10매 기준 240g이며, 소비자권장가격은 5,980원이다. 제품 구매는 주요 대형마트에서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상하치즈는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위한 222명 고객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유업의 매일아이 사이트 내 체험단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222명을 선정하며, 경품으로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2팩(10매X2개입)을 제공한다. 또한 SNS 우수 후기자 10명에게는 토스트 샌드위치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이커’를 추가로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일아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지난 2017년에 치즈 본연의 진한 맛과 두꺼운 슬라이스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선보였던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두 번째 제품으로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를 출시했다”며 “더블업 모짜렐라는 녹으면 길게 늘어나는 모짜렐라의 특징을 극대화한 만큼 파니니 혹은 토스트한 그릴드 샌드위치 등에 더하면 먹는 재미는 물론 깊은 풍미로 홈메이드 쿠킹의 격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매일유업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출시...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2019-04-02 13: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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