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예측 분석 회사인 엔도르(Endor)는 빅 데이터 기반으로 질문을 하고 답할 수 있는 블록체인 툴을 출시하였다.
두명의 MIT 연구원이 설립한 엔도르는 2014년부터 기업 예측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오늘 발표 에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엔도르(Endor) 프로토콜을 새롭게 추가됨을 알렸다.
엔도르(Endor) 프로토콜은 ERC-20토큰의 가격, 거래량 같은 부분도 예측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으며, 엔도르(Endor)의 제품은 암호를 해독하지 않고 암호화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는 2019년 2월 이후부터 엔도르(Endor) 프로젝트의 고문으로 합류 했다. 그는 “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은 대중화로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라고 찰스 호스킨슨은 엔도르 프로토콜을 출시하며 말했다.
엔도르(Endor)는 ICO를 통해 2018년 6월 이후부터 거래되고 있는 EDR 토큰을 발행 했다.
엔도르(Endor) 프로토콜 ERC-20 토큰 가격 예측이 가능한 서비스 출시
기사입력:2019-04-12 1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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