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전문기업인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북해도에서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의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플러스는 여행 참가 자격을 얻은 회원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충전을 제공하는 여행 프로모션으로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했다.
이번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플러스 여행지로 선정된 북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혼슈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섬에 해당한다. 신선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일본의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4박 5일 전 일정 숙박으로 진행되었으며, 숙소는 오타루 그랜드 파크 호텔 및 아늑한 분위기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미도리노카제 리조트에 마련됐다.
행사는 북해도 관광과 일본 문화 체험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차와 2일차에는 삿포로 및 오타루 시내 관광, 3일차에 우수산 로프웨이 관광이 진행됐다. 4일차에는 테마파크인 다테 지다이무라에 방문, 일본의 대중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이태훈 대표이사는 "자연의 멋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플러스 여행의 기회는 여러분 모두에게 열려있다"며 "다음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플러스 여행에는 더욱 많은 회원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포라이프 리서치는 미국 유타주에 본거지를 두고 회원 및 고객의 독립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 세계 25 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3년 10월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직접판매공제조합, 한국 직접판매협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포라이프, 북해도에서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플러스' 진행
기사입력:2019-04-22 1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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