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업계 최고를 향한 발걸음

기사입력:2019-04-26 13:32:28
사진=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
사진=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최근 새로운 창업 아이템에 대한 인프라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및 스터디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를 만나 프리미엄 독서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반갑습니다. 간략하게 하우스터디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하우스터디는 2016년 7월에 설립된 회사로써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과 스터디카페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저희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전국에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가맹점이 130여곳 운영되고 있거나 오픈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통해 창업자들과 업계에서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창업과 관련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하우스터디만의 장점을 소개한다면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가장 크게 느끼는 창업과 관련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저희 하우스터디는 고급스러운 독서실 인테리어와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를 추구하면서도 낮은 비용으로 그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개발에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의 모토인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소통도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업 성공의 발판은 비용과 수익에 따라서 결정되기도 하지만, 가맹점과 본사와의 원활한 소통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소통에는 창업 초기부터 가맹점의 의견을 우선시하는 전략과 회사의 수익보다 가맹점의 수익을 먼저 생각하여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전략이 저희만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하우스터디는 가맹점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우선 창업 초반에 창업주가 원하는 지역 전체의 상권 분석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최적의 장소를 물색하여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상권에 맞는 매장의 크기도 저희만의 노하우를 통해 최적의 크기를 설정하게 됩니다. 이후 저희가 제공하는 최신 트랜드를 적용한 고급 인테리어를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 적용하고, 독서실의 경우 업종 인허가까지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들의 노력은 가맹점 하나하나의 성공이 다시 본사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확보 및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 전략도 있으실텐데요?
저희 하우스터디에서는 창업주가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본사 주도하에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는 중에 사전 예약 접수를 본사에서 진행하고, 창업 후에도 가맹점들이 손쉽게 블로그를 제작하여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홍보툴 제공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하여 많은 회원들이 지역에 만들어지는 가맹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우스터디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이태희 대표 : 우선 업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 2019년에는 업계 상위권이 진입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희 독서실에 제공되는 교육 서비스를 다른 업체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높은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찾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인테리어가 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계획들을 통하여 향후 2~3년 내에 업계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공간 사업을 창안하여 창업주에게 제안 할 수 있는 업체가 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