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블소기업③] 글로벌 시장을 뚫은 조재도 회장

외화벌이로 블록체인의 새 역사를 쓴 '미콘' 기사입력:2019-06-18 1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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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권혁 기자]
'토종 코인' 미콘캐시를 전세계 1,100만 유저의 단독 게임머니로 확정하고, '코인 왕국'인 일본 열도 전역의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미콘캐시를 단독으로 사용하게 만든 블록체인 강소기업 미콘커뮤니티의 수장은 조재도 회장이다.

일본과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8개국에서의 외화 벌이는 물론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국내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실한 이정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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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도 회장이 이끄는 미콘커뮤니티는 2015년 캐릭터 기반 컨텐츠 개발회사로 출발해 쇼핑왕 장보고와 모바일게임 서비스 등 다앙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설립 1년만에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선정한 'K-Global 300기업'의 IT기반 전문회사로 꼽혔다.

2018년 자사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토종코인 '미콘캐시'를 개발했고, 인도네시아와 태국, 베트남 등 국내외 500만 이상의 글로벌 회원들이 미콘캐시 플랫폼 안에서 연결돼 보상과 결제, 거래가 될 수 있는 생태계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미콘커뮤니티의 미콘캐시는 올들어 국내에서는 탈중앙화거래소인 코로버에, 글로벌시장에서는 초대형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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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파이넥스는 쑨레이와 텐센트, 바이두, HP 등 유수의 IT 기업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2017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바이낸스와 후오비 등과 함께 높은 신뢰도와 거래량을 보이며 세계 2, 3위권을 다투는 최상위권 초대형 거래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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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콘커뮤니티가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최대주주 지위를 얻었다.)
이러한 디지파이넥스가 한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거래 활성화와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높은 거래량을 유입시켜 사업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으로 출범한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최대주주로 미콘커뮤니티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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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도회장이 이끄는 미콘커뮤니티가 글로벌 디지파이넥스와 연동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량 활성화와 함께 국제시장 거래도 국내 거래소로 유입해 시장 규모를 키워나가는데 적임자라는 판단에서다.

조재도 회장은 "세계 최대 거래량의 디지파이넥스가 국외 확장의 전초기지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충분한 발전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고 디지파이넥스의 한국 진출이 국내 시장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며 "토종 코인인 미콘캐시도 글로벌 코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발판이 됐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은 미콘캐시 소유 주주들에게 배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콘캐시의 온오프라인 활용도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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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품을 기존 결제 수단 외에 자체 가상화폐 결제수단인 M-pay를 적용한 '미콘몰'을 오픈했고, 다양한 글로벌 언어 서비스와 함께 실시간 결제가 가능한 '도미도미' 아케이드 모바일 게임과 '에픽나이츠' 안드로이드 게임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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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콘캐시를 통한 자동차 구매와 보험 및 정비 서비스가 가능한 자동차 토탈 솔루션 기업 '신차몰'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끊임없는 믿음과 추진력으로 블록체인 성공신화를 이끌고 있는 조재도 회장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권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