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성수기, ‘바가지 요금 없는’ 인천공항콜밴 타고가요 눈길

기사입력:2019-07-17 10:13:50
여름 휴가철 성수기, ‘바가지 요금 없는’ 인천공항콜밴 타고가요 눈길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국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휴가 계획 관련해서 한 소비자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 중 10명 중 3명은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바가지요금으로 (43.8%)로 가장 높았다. 소비자 단체 및 유관기관 등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성수기마다 반복되는 바가지요금은 여행자의 소비를 위축시킨다.

프라이빗 공항밴 서비스 타고가요는 ‘위치기반 거리 요금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이용 요금 조회시 자동 산출된다. 할인 전후 이용요금 비교 및 통행료와 부가서비스 요금 등의 항목별 세부내역을 바로 확인 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추가 결제를 요구하지 않아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고가요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기업와 제휴를 통해 할인혜택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여행 준비로 바쁜 여행자를 위해 공항밴 차량을 타고 가면서 와이파이를 픽업하고, 반납이 가능한 ‘글로벌 와이파이 공항밴 픽업서비스’, 반려동물 케이지 이용 서비스, 아이와 함께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가족여행자를 위해 미국 NHTSA 충돌 안전기준을 통과하고 대한민국 국가표준인증 KC 마크를 획득한 유아외출용품 포브(FORB)의 유아카시트 무료 서비스 혜택이 인기다.

또한 블루멤버스 회원이라면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최대 4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대표 카드사인 7개 카드사(국민, 롯데, 비씨, 신한, 우리, 하나, 현대) 제휴로 카드사 할인혜택, 모두투어 회원, 롯데면세점 회원 할인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진행 중이다.

실시간 인천공항콜밴가격이 궁금하다면 PC와 모바일로 타고가요 공식홈페이지 이용요금 조회를 통해 전세계 어디서나 조회와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뿐만 아니라 김해공항, 청주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등 전국 공항밴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우수관광중소기업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업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라면 새벽비행기, 밤비행기 이용 시 가장 큰 고민인 교통편을 이제 타고가요 할인혜택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받으면서 ‘집 앞에서 공항까지 편안하게’ 즐겨보자.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