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국가자격증 취득, 뷰티전문학원 택하는 것이 좋아

기사입력:2019-09-16 14:13:54
헤어국가자격증 취득, 뷰티전문학원 택하는 것이 좋아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계절이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한다. 헤어의 경우에는 색상 및 길이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으며, 디자인에 따라 그 사람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헤어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써 헤어스타일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헤어를 고객의 요구에 맞게 연출하는 직업은 헤어디자이너, 헤어아티스트로써 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상당히 요구된다. 따라서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헤어국가자격증의 취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연간 만 명 이상이 헤어국가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용사(일반)자격증시험의 합격률은 50%도 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헤어국가자격증 취득이 어려운 이유는 까다로운 시험 내용과 관련이 있다. 시험은 1차 필기, 2차는 실기로 진행되는데, 실기의 경우 과목 4가지에 대한 세부 과목 또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작은 실수에도 합격에 실패할 수가 있다. 이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합격을 위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전문뷰티학원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뷰티학원를 선택할 때는 비용뿐만 아니라 커리큘럼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뷰티전문학원 메이스타뷰티의 오연주 원장은 “학원내에서도 수강생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기틀을 확립하였고, 수강생 모두가 최고의 헤어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디는 물론 감각적인 뷰티기술로 경쟁력 있는 전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스타뷰티학원은 헤어국가자격증 뿐만 아니라 네일아트, 에스테틱,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뷰티전문학원으로, 신촌, 이대, 홍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