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지금처럼 환절기에는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다. 피부의 트러블, 알러지, 두드러기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피부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하지만 계절 외에도 미세먼지, 화장품 등의 영향으로 피부에 관한 고민을 개선하고자 피부관리실, 피부관리샵 등을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관리받기 위해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기서 전문가라 함은 피부미용사, 피부관리사를 의미하는데, 피부미용사와 피부관리사의 경우 피부미용국가자격증은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특히나 피부미용국가자격증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필기 합격 후에 실기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고 취득 후 에스테틱 분야를 제 2의 직업으로도 대비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인지 에스테틱 분야 전문학원이 많은 신촌, 홍대, 이대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국내에서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메이스타뷰티학원의 오연주 원장은 “학원 선택에 있어 커리큘럼만을 볼 것이 아니라 피부국가자격증 전문 강사인지 그리고 실기 시험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자격증 취득 후 취업 및 창업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뷰티 전문 학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피부미용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기사입력:2019-09-25 1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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