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세바메드 한국 공식 수입원 (주)프라나아이앤씨(대표 최윤실)에서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청결제를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독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바메드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주)프라나아이앤씨는 세상을 평안하고 아름답게 한다는 생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스트코와 올리브영, 면세점에 납품하고 있다.
(주)프라나아이앤씨는 유해 환경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세바메드 여성청결제 400개를 기부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프라나아이앤씨 최윤실 대표이사는 “신제품인 세바메드 데오드란트를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팀장은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국내 여성청소년을 위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프라나아이앤씨에서 기부한 세바메드 데오드란트는 Y존의 위생을 지키고 보호할 뿐 아니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유럽의 외코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10대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기부] 프라나아이앤씨, 지파운데이션에 세바메드 여성청결제 기부
기사입력:2019-10-04 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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