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원리에듀, 초·중등 영어전문 브랜드 '프렌잉글리시’ 론칭

기사입력:2019-10-14 14:22:36
개념원리에듀, 초·중등 영어전문 브랜드 '프렌잉글리시’ 론칭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개념원리에듀(대표 백승우)는 14일 초.중등 영어전문 브랜드 ‘프렌잉글리시’를 론칭함으로써 단기적 성적 향상에 급급한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학습하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기주도 학습 커리큘럼을 대중 앞에 선보인다.

프렌잉글리시는 독자적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기존 영어교육시스템과는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습자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영어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교재와 스마트펜을 활용한 프렌잉글리시의 디지털&아날로그 통합 교육 시스템은 아이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개별 수준에 맞는 스토리 교재와 단어·문법 집중 학습 교재인 VG교재로 구성되어, 알파벳 과정부터 고급 회화 과정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부 지정 필수 어휘 전체를 컨텐츠에 반영하여 영어회화와 내신 대비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펜과 연계된 챗봇 서비스와 학습 APP 등, 풍부한 플랫폼을 활용해 다채로운 영어 노출 환경을 조성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학습자는 그 안에서 직접 읽고, 듣고, 쓰고 체험하며 영어를 직접 체득하고, 흥미로 가득 찬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원장님과 학부모는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아이의 학습 정보와 가이드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여 교습자의 학사 편의성을 높이고 학습자에게는 영어권 현지 원어민 멘토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튜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층 높아진 영어 관리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프렌잉글리시 백승우 대표는 “프렌잉글리시는 영어를 학습대상이 아닌 언어라는 시각으로 바라본다”며 “영어를 단순히 성적만을 위한 도구가 아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걸어갈 길을 함께 두 손잡고 걸어줄 ‘친구’라는 선물로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하며 영어를 통해 삶을 더 풍족하고 여유롭게 가꾸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