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디지탈클릭㈜는 디클의 첫번째 태블릿pc, 디클탭 라이트 10.1을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디클의 태블릿pc 디클탭 라이트 10.1은 가성비와 디자인이 완성된 디클 최초의 10인치 태블릿 pc로 최신 안드로이드 OS 오레오 8.1과 64bit A53 쿼드코어 cpu를 탑재하고, 10인치 ips HD 액정과 블루투스 4.0, 듀얼밴드 WIFI 등으로 일상적인 작업을 확실하고 스타일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리미엄 메탈 바디의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메탈릭 마감 처리가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두께는 8.5mm, 무게는 510g로 가볍고, 스타일, 내구성, 편리성 갖추고 있다.
Mali-t720 듀얼코어 그래픽 탑재로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용 태블릿pc다. 디클탭 라이트 10.1은 1.3Ghz 로 동작하는 강력한 MediaTek 64bit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전 시리즈보다 더 나은 HD 동영상 재생 및 멀티 미디어 성능을 제공하고,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게임 등을 디클탭 라이트 10.1을 통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대기에서 2초 만에 복귀 가능한 기본 16GB 내장 플래시 메모리와 기본 메모리 1GB가 탑재되어 있고, 다양한 작업을 위해 용량 확장을 원하면 마이크로 SD 슬롯을 통해 최대 128GB까지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다.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최신 안드로이드 8.1 오레오는 태블릿에 최적화되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앱과 로딩속도가 빨라졌다. 기존 안드로이드 누가보다 약 2배 더 빨라졌으며, 백그라운드 대기 관리 시스템도 추가되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하드웨어 리소스 관리 및 앱 실행 관리 기능을 강화해 이전보다 약 2배 더 뛰어난 배터리 관리 효율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다이나믹한 스테레오 듀얼 스피커와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로 동영상, 웹툰, 인터넷 등 원하는 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듀얼밴드 무선 인터넷과 블루투스 4.0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한다.
디지탈클릭㈜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디클탭 라이트 10.1은 가성비 노트북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디클 클릭북의 명성을 이어갈 갈 가성비 태블릿”이라며, “간단하게 사용할 10인치 태블릿을 찾는 유저라면 디클탭 라이트 10.1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클탭 라이트 10.1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디지탈클릭, 디클의 첫번째 태블릿pc ‘디클탭 라이트 10.1’ 출시
기사입력:2019-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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