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지은 기자]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노성태)은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2006년 설립됐다.
노성태 이사장은 전 한국경제연구원장과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진으로는 학계와 업계 출신들이 많이 포진돼있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윤계섭 이사를 포함해 연세대학교 명예고수인 이영선이사, 한림대학교 명예교수인 허남순 이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인 이만우 이사, 중앙대학교 부총장인 조갑출 이사. 순천향대 교학부총장인 황창순 이사와 함께 현재 에스텍시스템 부회장인 이우희 이사 등이 임원에 포진돼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장학사업과 복지 친화적인 교육 여건 조성 사업을 실시해 개인 성장 기회와 배움공동체, 글로벌 리더십향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장학 사업으로는 멘토링 꿈장학 지원과 리더육성 장학, 글로벌 장학 사업, 배움터 교육지원 사업등이 있다.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삼성꿈장학재단
1. 2002년 설립 / 주무관청 교육부
2. 노성태 대표 / 직원수 17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이건희
4. 이사회 구성 : 노성태, 이우희, 허남순, 김영길, 윤계섭, 이만우, 이영만, 이영선, 신영무, 조갑출, 백강수, 한찬희 (이하 임원 12명)
5.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5%, 해외사업비비율 2%
6. 사업내용 : 학자금, 장학금 지원
7. 사업대상 : 아동, 청소년, 외국인(다문화)
8. 고유목적사업 현황 : 멘토링꿈 장학사업..장학금 수혜자 8,421명 (195억원) / 리더육성 장학사업..장학금 수혜자 1,378명 (33억원)
배움터 교육지원 사업..281개 사업 (74억원) / 그 외 사업개수 및 사업비 (32억원)
9.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8,051억
- 주식 및 출자 지분 : 1,146억 (14.2%)
- 금융 : 6,837억 (84.9%)
- 기타 : 67억 (0.8%)
* 총수입 : 214억
- 공익사업수입 : 12억
- 기부금 : 10억 (4.8%, 기업-단체기부금 10억, 대중모금 1,000만)
- 기타사업수입 : 2억1,800만 (1%)
- 수익사업수입 : 201억
- 금융배당 : 23억 (1.1%)
- 금융이자 : 142억 (66.6%)
- 금융기타 : 35억 (16.4%)
* 총지출 : 351억
- 공익사업지출 : 350억
- 목적사업비 : 335억 (95.2%)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15억 (4.5%)
- 수익사업지출 : 9,500만
- 금융기타 : 9,500만 (0.3%)
* 총인건비 : 12억7,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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